송은채,'여지껏 보여준적 없는 볼륨몸매'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8.01 15: 41

[OSEN=이슈팀] 배우 송은채가 걸그룹 티아라, 다비치, 스컬이 함께한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달라는 섭외 연락을 받고 당황했었다고 고백했다.
1일 송은채는 "오랫동안 활동을 하지 않았고, 현재 작품을 준비하고 있어서 방송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식을 많이 들어내지 않았는데 뮤직비디오 섭외전화를 받고 '잘못 걸려온 전화 아닐까'라며 당황 했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뮤직비디오 촬영은 재밌고 즐겁게 촬영했는데, 많은 분들이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또한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을 통해 현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촬영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은채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캐주얼한 비키니로 귀엽고 산뜻한 매력은 물론 여지껏 보여준적 없는 볼륨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송은채, 이해인, 최수은 등이 출연한 '비키니' 뮤직비디오는 지난달 30일 선공개됐으며, 해당 음원은 1일 정오 모든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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