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온·오프라인 달궜다..'동시 1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01 15: 53

걸그룹 에프엑스(f(x))가 온, 오프라인을 모두 달구며 관련 차트에서 동시에 1위에 올랐다.
f(x)는 지난달 29일 정오 공개한 정규 2집 앨범 타이틀 곡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멜론, 벅스, 몽키3, 지니 등 음악 사이트의 일간 차트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들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서도 일간 차트 1위(7월 31일~8월 1일)를 정상을 달렸다.
'첫 사랑니'는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 사랑을 사랑니에 빗대어 표현한 독특한 가사를 특징으로 하는 노래. 에스닉한 기타 사운드와 흥겨운 퍼커션 리듬이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세계적인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참여했다.

현재 에프엑스는 타이틀 곡 외에도 '스텝', '시그널', '에어플레인', '굿바이 서머' 등 앨범 수록곡들로도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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