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연, 박인비 뺨치는 어프로치샷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8.01 16: 13

[OSEN=스포츠부] 유소연(23, 하나금융그룹)이 브리티시 오픈 공식 연습라운드 중 어프로치샷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인비(25, KB금융그룹)는 브리티시 오픈 정상에 오를 경우 세계 남녀 프로 골프 역사상 처음으로 캘린더 그랜드슬램(한 시즌 4대 메이저대회 우승)의 금자탑을 쌓게 된다. 박인비는 앞서 올 시즌 3개의 메이저대회를 모두 제패했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275만 달러)은 1일부터 4일까지 나흘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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