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용식, 건강 악화로 입원 치료 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01 16: 33

중견배우 박용식(66)이 현재 건강 악화로 인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박용식의 최측근은 1일 오후 OSEN에 “박용식 씨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후 “정확한 병명은 현재로서 말씀드리기 곤란하다. 지금은 경황이 없으니 추후에 말씀드리겠다”고 양해를 구했다.
박용식은 앞서 이날 오후 건강 악화로 인해 경희대학교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까지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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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쉿 그녀에게는 비밀이에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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