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 노성호 상대로 시즌 9호 동점 솔로포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8.01 18: 40

SK 와이번스 내야수 정근우(31)가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정근우는 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 왼손 투수 노성호의 직구를 통타해 1점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9호.
정근우의 홈런포를 앞세워 1회 현재 SK와 NC가 1-1로 균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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