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정권,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폭발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8.01 18: 45

SK 와이번스 내야수 박정권(32)이 5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터뜨렸다. 통산 46번째.
박정권은 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1로 맞선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노성호의 145km 직구를 통타해 시즌 10호 역전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정권의 솔로포를 앞세워 SK가 NC에 2회 현재 2-1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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