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권희동, 김광현 상대로 시즌 9호 동점포 작렬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8.01 18: 50

NC 다이노스 외야수 권희동(23)이 SK 와이번스 왼손 투수 김광현을 상대로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권희동은 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1-2로 지고 있던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김광현의 낮은 공을 퍼올려 시즌 9호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권희동의 홈런포에 힘입어 NC는 2-2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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