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수 감독, "게임이 너무 안 풀린다"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8.01 21: 44

“게임이 너무 안 풀린다”.
SK 와이번스가 NC 다이노스전 5연패를 당했다. NC의 첫 원정 스윕의 제물이 됐다.
SK는 1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의 원정경기에서 2회만 대거 4실점하며 4-5로 졌다. 한 점차를 끝내 극복하지 못하고 8월 첫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경기 직후 이만수 SK 감독은 “게임이 너무 안 풀린다. 주말 두산 3연전 잘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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