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화장품 광고 모델이 됐다.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는 2일 “백진희가 화장품 브랜드 ‘더연’과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연’은 ‘당신이 아름다워지는 이야기’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걸고 지난해 8월 창립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백진희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 런칭하는 화장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만큼 같이 더불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더연” 광고 관계자는 “백진희가 드라마를 통해서 보여준 깨끗하고 단아한 모습을 통해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처음 런칭하는 화장품 브랜드 이미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백진희의 모델 발탁 이유를 전했다.
한편, 백진희는 현재 MBC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을 통해 안정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sunh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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