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소속사 이전, 송윤아와 따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3.08.02 09: 06

배우 설경구가 소속사를 옮긴다.
연예 관계자들에 따르면 설경구는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을 마무리 짓고 배우 이정재, 그룹 JYJ 등이 속한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설경구는 송강호, 김윤석 등과 함께 손에 꼽히는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이로써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좀 더 탄탄한 배우진을 완성하게 됐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이정재, 박성웅, 송지효 등이 속해있고 JYJ의 박유천, 김재중, 김준수도 배우 활동을 활발히 병행 중이다.

한편 설경구과 함께 같은 회사에 몸 담고 있던 배우자 송윤아는 계속 현 소속사인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에 적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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