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자신의 아내를 연기한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는 지난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후지이 미나 짱!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앞서 정준하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니모로 불리는 아내와의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 후지이 미나는 정준하의 아내를 연기하며 능숙한 한국어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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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