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두근두근' 안무영상 공개..각선미에 눈길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02 09: 30

신인 걸그룹 베스티(혜연, U·JI, 다혜, 해령)의 '두근두근' 연습실 안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베스티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스티의 데뷔곡 '두근두근'의 연습실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베스티 멤버들은 각자 다른 컬러의 티셔츠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했는데, 운동화를 신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각선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효리, 씨스타, 엠블랙 등의 안무를 담당하는 DQ의 김규상, 김용덕 단장이 디렉팅한 베스티 '두근두근' 안무는 음악과 어울리는 활기찬 퍼포먼스로 네티즌 사이에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퍼포먼스가 중독성 갑", "베스티 네 명의 각선미에서 눈을 뗄 수 없다", "음악과 안무가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베스티는 2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두근두근'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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