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윤세아 재회 인증샷, "신품 이후 오랜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02 11: 08

[OSEN=이슈팀] 배우 김수로와 윤세아가 극장에서 재회했다.
김수로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쎄라가 블메포를 보러 왔네요. 오랜만에 보는 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브이자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해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은 여전히 친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신품에서 둘다 잘 어울렸는데", "김수로 윤세아씨 보니 신품 다시 보고 싶네요", "김수로 윤세아 둘 다 잘됐으면 좋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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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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