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방송인 박은지가 일본 여행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는 '박은지의 일상'을 통해 일본 여행을 하면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의 기차역에서 반바지에 속이 훤히 비추는 시스루 상의 입은 모습이 담겨져있다. 아울러 자전거를 타고 있는 모습도 함께 보였다.
사진속 박은지의 얼굴에서 휴가철에서 바쁜 일상을 잊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무더위와 늦은 장마에 시달리는 이들에게는 한가로운 기차역에서 힐링을 하는 듯한 박은지의 모습이 부러움을 주고 있다.

박은지의 여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럽다", "대담하다", "섹시미를 숨길 수 없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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