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MBC '일밤-진짜사나이'로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방송인 샘 해밍턴이 돌직구 발언을 날려 '섹드립의 대가' 신동엽까지 당황시켰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의 녹화에서 연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혼전 순결'에 대한 솔직한 견해를 밝혔다.
이번 녹화에서 샘은 "혼전 순결을 이해 할 수 없다. 속궁합이 맞지 않으면 이혼 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샘의 속 시원한 발언(?)에 수위 토크 전문가 신동엽도 당황했다는 후문.

뒤이어 샘은 솔직발언으로 자신의 주가폭락(?)에 대한 걱정도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또 샘은 "지나치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하는 여자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혀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등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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