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박정권, 9회말 극적인 동점 솔로포 '쾅'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3.08.02 21: 49

SK 와이번스 내야수 박정권이 극적인 동점 솔로포를 작렬시켰다.
박정권은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3-4로 뒤지고 있던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홍상삼을 상대로 4-4 동점을 만들어내는 동점 솔로포를 터뜨렸다.
박정권의 솔로포를 앞세워 SK는 승부를 안갯 속으로 몰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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