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노홍철의 독특한 행보만큼이나 이해할 수 없는 집이 화제다.
노홍철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했다. 그의 집은 카페 인테리어로 돼 있어 인상적이다. 카페 같은 집을 원하는 그의 지론이 담겨 있었다.
업소용 냉장고에는 음료와 단 음식으로 가득 채워져 있었고, 칵테일 바에나 있을 법한 다트 게임이 있었다. 또한 아름다운 외관에 치중해 하수구가 막혀 물이 넘치는 욕실도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화려한 조명은 클럽을 연상하게 했다.

이날 노홍철의 집은 실용성보다는 카페 같은 외관에 신경을 썼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평소 ‘돌+아이’라고 불릴만큼 독특한 행동을 하는 노홍철다운 집이었다.
방송 후 네티즌은 노홍철 집 공개에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역시 노홍철답다”, “예쁘긴 한데 살고 싶진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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