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방송인 원자현이 ‘피오나공주’로 변신했다.
원자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날. 비도 오고 습하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그런가”라면서 “갑자기 올라온 피부트러블 때문에 고생 중 발견한 카스마라 산소 마스크. 피오나공주 같긴 하지만 쿨링감 짱이네요. 아 시원해. 피부야 살아나줘”라는 글과 사진 1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원자현은 피부팩을 붙여 마치 ‘피오나공주’를 연상하게 한다. 초록색 팩을 붙인 까닭에 섹시한 미모가 잠깐 실종됐다는 게 네티즌의 반응이다.

네티즌은 원자현의 ‘피오나공주’ 변신에 “좀 충격이지만 그래도 예쁘다”, “털털하니 보기 좋다”, “피오나공주보단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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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