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와 조화 이룬 금발 미녀의 환상 누드 바디페인팅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8.03 12: 00

[OSEN/WENN 특약] 온몸을 배경과 같은 파란색으로 칠한 금발 미녀 모델의 S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독일의 바디페인터 겸 예술가 요르그 도이스터발트가 선보인 캘린더용 작품 중 하나이다. 프랑스 왕실의 문초이자 수많은 가문의 문장으로 사용됐던 '플뢰르 드 리스' 문양을 모델의 몸 곳곳에 그려넣어 화려하면서도 중후한 느낌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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