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태민 매니저, 윤후 어른 버전? ‘묘하게 닮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03 17: 36

샤이니 태민의 매니저가 윤민수의 아들 윤후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태민은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4’)에서 손나은에게 선물을 사주기 위해 매니저와 함께 일본 번화가로 나갔다.
이 과정에서 태민은 “형이 윤후를 닮은 것 같다”고 매니저의 외모를 유심히 살폈다. 매니저는 크게 당황하며 “내가 먼저 태어났는데 윤후가 형을 닮은 것이다”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윤후와 매니저의 묘하게 닮은 외모가 겹쳐지며 눈길을 끌었다. 태민은 일본 활동 때마다 머무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손나은과의 커플 휴대폰 케이스부터 찾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는 현재 조정치·정인, 2AM 정진운·고준희, 샤이니 태민·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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