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강지영 "공유와 연기하고파"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8.03 22: 06

카라 멤버 강지영이 배우 공유와 연기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강지영은 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를 묻는 질문에 "옛날부터 공유 씨의 팬이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공유에게 "연기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며 오랜 팬으로서 수줍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강지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당시부터 공유의 오랜 팬임을 고백하며 수차례 영상편지를 띄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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