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의 3살 남동생 애교에 '사르르'

그룹 에프엑스 멤버들이 올해 3살인 설리의 친동생의 애교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 동생. 우리 애기가 오늘 '음악중심' 무대 누나들 응원해주러 왔어요. 누나들 뽀뽀도 해주고 애교도 부려주고 갔답니다. 고마워 산이야. (누나 무대 할 때 신나게 춤추는 것 다 봤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멤버 빅토리아가 설리의 동생은 안은 채 연이어 사진을 찍은 모습. 특히 설리의 동생이 입술을 내미는 등의 애교를 부리자 멤버들 모두 함박 웃음을 지어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설리 친동생 진짜 귀엽다", "에프엑스에게 사랑받는 설리 동생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곡 '첫 사랑니'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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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