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위치한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1회말 무사에서 신시내티 선발투수 토니 싱그라니가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추신수는 지난 3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2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2할8푼4리.
한편 신시내티는 세인트루이스에 3-13으로 대패했다. 신시내티는 50패째(60승)를 당했다.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