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 무도 출연소감 "엄마가 싱글벙글"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3.08.04 12: 27

[OSEN=이슈팀] 예능 우량주 맹승지의 무한도전 출연소감이 화제다.
맹승지는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 도전-여름 예능 캠프'에 출연, 4차원적인 엉뚱함과 순진함을 함께 보여줘 큰 호응을 얻었다.
예능 유망주를 발굴한다는 '여름 예능 캠프'에서 리포터로 출연한 맹승지가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것. 존 박은 맹승지의 몰카에 속아 눈물을 글썽이기까지 했고, 인피니티 성규도 맹승지의 돌발 질문에 당황한 모습이 역력했다.

무한도전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맹승지는 이번 무한도전 여름 예능 캠프가 낳은 최고의 '예능 유망주'로 떠올랐다.
한편 맹승지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예쁘게 봐주시는거 너무 감사드린다"면서 "엄마가 싱글벙글"이라고 전했다.
또한 "친구 왜 안받아주냐고 하시는 분들 계신데 죄송해요. 친구가 오버되서 안 받아집니다"라며 "펜 페이지 '좋아요' 누르면 된다"고 재치있게 자신이 출연하는 다른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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