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구, '내 볼이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3.08.04 16: 47

'2013 하이트진로 전국 비치사커(Beach Soccer) 대회' 결승전이 4일 오후 경남 남해군 상주 은모래비치 내 특설경기장에서 열렸다.
동호인부에서 성남시축구협회가 현대모비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시 강현구가 현대모비스 수비수와 볼을 다투고 있다.

대학-일반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는 대학-일반부에 내셔널리그(실업) 창원시청, FK리그 서울은평FC, 대학 6개 팀 등 총 8개 팀과 동호인부에는 아마추어 선수와 KFA에 등록된 선수로 구성된 총 13개 팀이 대회 참가 등록을 마쳐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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