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이지훈 외가 공개, 염소-닭 뛰어노는 농장 '깜짝'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04 17: 02

배우 이지훈의 외가가 시끌벅적한 웃음으로 가득 찼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서는 여름방학 특집 외가 가기 두 번째 편이 공개됐다.
이날 이지훈의 외가에 도착한 멤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이지훈의 외가는 마당에 염소와 닭들이 뛰어노는 농장 수준이었던 것.

엄마들은 염소와 닭을 몰아 우리에 집어넣으려고 했고 박은영과 김영희, 솔비 등은 안전한 곳에 피신해 비명을 질러댔다.
특히 막강한 엄마 군단들은 맨손으로 닭을 모두 잡는 데 성공했고, 피신해 서 있는 딸 들을 향해 "너넨 뭔데 거기에 서 있냐. 진선미냐"고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맘마미아'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들이 함께 게임과 토크, 경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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