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성공, 깜찍 '유고걸'로 시선 고정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3.08.04 22: 05

[OSEN=이슈팀] ‘유고걸’의 재해석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내며 팬심을 흔들었다.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가 깜찍한 매력으로 '인기가요'의 특별 MC 신고식을 마쳤다.
민아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부터 아이유의 뒤를 이어 MC를 맡게 됐다. 이날 민아는 이효리의 '유고걸'을 완벽하게 재해석한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무대로 MC 신고식을 했다.
민아는 이효리의 섹시한 이미지를 따라하지 않고, 그만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유고걸' 무대로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특유의 눈웃음과 걸그룹다운 댄스실력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민아 인기가요 신고식 무대 정말 섹시해!", "민아 정말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김현중, 비스트, 인피니트, f(x), EXO, 강승윤, 걸스데이, 에이핑크, 에일리, VIXX, M.I.B, AOA, 김그림, 유성은, 24K, 타히티, LUSH, 엠파이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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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인기가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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