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스페인 웨딩화보? "정해진 것 없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05 09: 00

배우 지성(36)과 이보영(34)이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 촬영을 논의 중이다.
지성의 소속사 측은 5일 오전 OSEN에 "웨딩 화보 촬영에 대해 논의 중인 상황이다. 하지만 시기와 장소, 매거진 등 아직은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오는 22일 스페인서 웨딩화보를 촬영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오는 9월 27일 오후 7시 서울 W호텔에서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인연을 맺은 후 2007년 공개연애를 시작해 6년 동안 교제를 해 온 연예계 장수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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