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유재석이? 이적편 '깜짝 손님'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3.08.05 14: 32

[OSEN=이슈팀] 힐링캠프에 유재석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재석은 5일 밤 방송되는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힐링캠프)' 이적편 녹화에 영상으로 깜짝 등장해 이적의 생활을 폭로했다.
유재석은 "이적과 일주일에 이틀은 만난다"며 "이적이 평소 지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야한 농담을 즐긴다. 반면 김제동은 '김야동'으로 불리며 둘이 죽이 잘맞는다"고 밝혀 이적과 김제동을 모두 당황케 했다.

네티즌들은 유재석의 '힐링캠프' 등장 소식에 "유재석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줄 알았네", "유재석 나오면 진짜 대박일텐데", "이적하고 또 노래 발표 하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적과 유재석은 지난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가요제를 위해 그룹 처진달팽이를 결성, '말하는 대로'와 '압구정 날라리'를 발표해 인기를 끌었다.
osenhot@osen.co.kr
S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