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기업은행, 남양초등학교 배구부 재능기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8.05 16: 19

IBK 기업은행 알토스(단장 임상현)가 5일 연고지역인 화성에 위치한 남양초등학교 배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재능기부 활동은 선수들뿐만 아니라 감독 및 코칭스텝도 함께 참여해, 배구의 기본자세 및 언더토스 등 각종 기술을 지도해 주었다.
IBK 기업은행은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꿈나무 선수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배구 기술 향상과 배구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했다"면서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어린 선수들을 가르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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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 기업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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