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선미, 솔로 컴백 박차 '박진영 올인'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솔로로 컴백한다.

JYP의 한 관계자는 5일 OSEN에 "선미는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박진영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춤과 안무, 뮤비, 의상 등 모두 올인한 여자 솔로 댄스퍼포먼스 가수로 출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컴백 무대와 날짜에 관련해서는 "조율 중이다.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원년 멤버. 2010년 학업을 이유로 그룹에서 탈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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