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손예진과 다정 셀카 '남매 같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05 21: 10

가수 에릭남이 배우 손예진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에릭남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예진 씨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 파이팅"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릭남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또 손예진은 미간에 힘을 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브이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낸다.

에릭남과 손예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닮았다", "무슨 일로 만났지",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릭남은 현재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 중이다. 손예진은 KBS 2TV 월화 드라마 '상어' 종영 후 영화 '해적'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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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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