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시구 이후 남자 연예인 7명에 연락 받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8.05 21: 26

배우 클라라가 시구 이후 남자 연예인에 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클라라는 5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시구 이후 남자 연예인 6~7명에게 ‘밥 먹자’는 연락을 받았다"고 말했다.
클라라는 지난 5월 배꼽이 드러나는 짧은 상의에 엉덩이와 다리선을 노출시키는 타이트한 레깅스를 입고 시구에 나서 남성 관중들의 집중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 이날 클라라는 스튜디오에서 직접 S라인 시구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현도 육중한 D라인 시구 사진도 보여줘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차태현도 출연, 안전상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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