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방송연예팀] 개그우먼 신봉선이 농구선수 강지우 옆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
신봉선은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농구선수 지우 언니랑. 까치발을 들어도 꼬맹이군"이라는 글을 남기며 강지우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봉선은 노란색 티셔츠와 검정색 반바지 유니폼을 입고 강지우 선수 옆에서 까치발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강지우 선수는 신봉선과 어깨동무를 하고 허리를 굽혀 키를 낮췄지만 까치발을 든 신봉선보다 훨씬 커 굴욕을 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봉선 제대로 '꼬꼬마' 굴욕이네요", "신봉선 굴욕도 귀엽게 당하네", "농구선수와 일반인의 차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KBS 2TV '해피선데이', 종합편성채널 JTBC '시트콩 로얄빌라'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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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