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모야템 장착하고 AOA 블랙 응원 '깜찍+앙증'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06 08: 30

걸그룹 AOA(에이오에이) 멤버 설현이 밴드 유닛인 AOA 블랙(지민, 초아, 유나, 유경, 민아) 멤버들을 응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지난 5일 AOA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일명 모야템(신곡 '모야' 가 적힌 모자와 부채)으로 AOA 블랙 신곡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 막내 공나리 역으로 출연 중인 설현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인증샷을 올리며 "우리 AOA 블랙 언니들이 컴백을 했어요. 같이 활동을 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나리나리도 응원할게요! 모야 화이팅♥"이라는 멘트와 함께 멤버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한편 AOA 블랙은 8인조 걸 그룹 AOA에서 기타(지민, 초아), 건반(유나), 드럼(유경), 베이스(민아) 등 악기를 연주하는 다섯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6일 신곡 '모야'로 컴백, 개성 있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모야'는 신나는 레게 리듬과 매력적인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리더 지민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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