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FOX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13(이하 '아메리칸아이돌13')'에 출연료 167억 원을 받고 컴백한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제니퍼 로페즈가 1500만 달러(한화 약 167억 원)를 받고 '아메리칸아이돌13'에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FOX는 로페즈가 '아메리칸아이돌13'에 컴백하는 조건으로 출연료 167억 원 지급을 계약했다. 이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사상 최고액수다.

이로써 로페즈는 '아메리칸아이돌 시즌 10'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이후 다시 3년 만에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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