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측 "'열애' 제안 받았지만, 확정된 바 없다"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3.08.06 09: 23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서현 측이 드라마 출연과 관련해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6일 오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OSEN과의 통화에서 "드라마 '열애' 대본을 받고 SBS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검토 중인 작품일 뿐이고 현재로서는 확정된 게 없다"고 전했다.
서현이 섭외 제안을 받은 작품은 SBS 새 주말극 '열애'(극본 박예경, 연출 배태섭)로, 극중 수의학과에 재학 중인 여대생 한유림 역을 검토 중이다.

한편 소녀시대 막내 멤버인 서현은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를 비롯해 '쇼! 음악중심' MC, 영화 '슈퍼배드' 더빙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활약한바 있지만, 작품을 통한 연기 경험은 아직까지 없다.
gat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