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솔로 활동 계획을 밝혔다. 그런데 선미의 솔로 활동에는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대표가 직접 모든 것을 챙기겠다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JYP의 한 관계자가 OSEN에 밝힌 바에 따르면 박진영은 가수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13년만에 처음으로 안무와 뮤직비디오, 의상 등 모든 것을 직접 챙기기로 했다. 박진영이 잡은 콘셉트는 ‘여자 솔로 댄스 퍼포먼스 가수’가 된다.
컴백 무대와 날짜는 아직 조율 중이다. 따라서 무대와 시기는 아직 정해 진 것이 없다.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원년 멤버로 2010년 학업을 이유로 그룹에서 탈퇴한 뒤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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