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 시계 '블랑팡'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8.06 11: 46

5일 오전 서울 신사동 호림아트홀 JNB갤러리에서 진행된 'The spirit of blancpain (더 스피릿 오브 블랑팡)'에서 모델들이 블랑팡 제품과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블랑팡(Blancpain)’의 브랜드의 히스토리에 대한 설명을 담아 놓은 BRAND INTRODUCTION(브랜드 인트로덕션), L-EVOLUTION ZONE(엘-에볼루션 존), FIFTY FATHOMS ZONE(피프티 패텀즈 존), VILLERET ZONE(빌레레 존), WOMAN ZONE(우먼 존), BAR LOUNGE(바 라운지), SALES LOUNGE(세일즈 라운지) 등 블랑팡의 역사부터 대표 제품들의 각각의 매력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제품에 어울리는 컨셉으로 조닝을 꾸며 놓아 보다 쉽게 ‘블랑팡(Blancpain)’이라는 브랜드를 이해할 수 있었다는 평이다.
특히 ‘The spirit of blancpain (더 스피릿 오브 블랑팡)’ 행사가 아니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까루셀 무브먼트가 장착된 르 브라쉬스(Le Brassus) 라인은 뛰어난 기술력과 다양한 기능이 집약되었음에도 ‘블랑팡(Blancpain)’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함이 깃든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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