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재충전 '하루 더'…라쿠텐전 우천 연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8.06 18: 47

'빅보이' 이대호(31, 오릭스)가 재충전에 돌입한다. 6일 일본 센다이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 경기가 우천 연기됐기 때문.
이대호는 올 시즌 라쿠텐과의 상대 전적에서 타율 2할1푼3리(47타수 10안타) 1홈런 3타점으로 주춤했다. 이대호가 이날 재충전을 통해 7일 경기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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