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달환, 찬성 딱밤에 정신 혼미..'눈물 글썽'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8.07 00: 37

배우 조달환이 그룹 2PM 찬성의 딱밤에 눈물을 글썽였다.
조달환은 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이수근과 한 팀이 돼 배드민턴 경기를 벌였으나 꼴찌를 차지, 딱밤 벌칙을 받았다. 그는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찬성의 딱밤에 자리에서 쓰러지며 고통을 호소했다.
시간이 지나 고개를 든 조달환은 두 눈에 그렁그렁하게 눈물을 머금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원도 인제로 전지훈련을 떠난 강호동, 최강창민, 존박, 이종수, 황찬성, 이수근, 이만기, 이지훈, 조달환, 필독 등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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