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뚝’ 박서준·백진희, 감격의 재회 ‘로맨스 이상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8.07 08: 48

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박서준과 백진희가 감격의 재회를 한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우역곡절에 끝에 다시 만나는 박현태와 정몽현의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몽현은 현태가 선물한 반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며 그리워한다. 현태는 얼굴에 한 가득 미소를 머금은 향해 달려갈 예정. 그토록 그리워하던 현태와 다시 만나게 된 몽현은 반가운 나머지 그 길로 현태에게 와락 안긴다. 현태 역시 몽현을 끌어안으며 꿈만 같은 재회의 기쁨을 누린다.

앞서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진심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가운데 가슴 시린 이별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알콩달콩 신혼 로맨스를 이어갈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한편 중산층의 허세와 실상을 풍자적으로 그려내며 가족과 결혼에 대한 참된 의미를 되새기겠다는 기획의도인 이 드라마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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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김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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