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오는 8일(목) 18:30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5인조 남성그룹 ‘마이네임’ 세용(22)과 준Q(20)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남성그룹 ‘마이네임’ 세용(22)이 마운드에 오르고, 준Q(20)가 시타자로 나서며, 클리닝 타임에는 넥센히어로즈의 승리를 기원하는 축하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2011년에 데뷔하여 한일양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했던 ‘마이네임’은 두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그까짓거’로 가요계에 컴백했으며, 한층 파워풀해진 안무와 더욱 다양해진 곡의 스펙트럼으로 가요계 정상을 향해 비상 중이다.

skullbo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