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이 신곡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로 출격을 한 시간 여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비키니 모습이 담긴 파격적인 뮤직비디오가 기대를 모은다.
이전의 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보다 한 층 대중적인 곡 '두 유 러브 미'는 2NE1이 최근 SBS '런닝맨'에서 보였던 상큼발랄한 모습과 더불어 그간 보이지 않았던 섹시한 이미지도 함께 선보일 전망.
멤버들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곳곳에서 인증샷을 게재하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들이 비키니, 수영복 등을 입은 채 색다른 매력을 뽐냈기 때문.
수영복 의상을 가장 먼저 공개한 사람은 씨엘. 씨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검정 수영복을 입고 풀장에서 나오는 모습을 공개했다. 씨엘은 요염한 포즈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며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씨엘의 수영복에 이어 박봄은 색다른 수영복 자태를 공개했다. 허리를 듬성 듬성 내놓은 야광 수영복은 박봄의 콜라병 몸매를 여실히 드러냈으며 아찔한 몸매에 많은 남성 팬들이 환호하기도 했다.
이어 공민지는 하늘색 비키니 차림을 공개하며 파티 분위기의 고스란히 전했고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하며 색다른 이미지를 선사했다. 산다라박은 2인용 튜브에 몸을 숨긴 채 특유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들은 최근 YG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두 유 러브 미' 메이킹 영상을 통해 꾸밈 없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신곡이 대중적인 장르인 것과 더불어 멤버들의 친숙한 매력과 기존에 보이지 않았던 섹시한 매력이 조화를 이뤄 어떤 시너지 효과를 낼 지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NE1은 이날 정오 '두 유 러브 미'를 공개하며 오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인기가요’ 등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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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