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해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박해진이 한솥밥을 먹게 된 동료 배우 박정아의 중국 드라마 데뷔작 '팝콘' 특별 출연을 위해 지난 1일 중국 상해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또 박해진의 소속사 측은 박해진이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 촬영 비하인드 스틸 컷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은 코믹부터 시크함까지 다양한 표정과 연기로 장난스러우면서도 진지한 매력을 뽐낸다. 박해진은 촬영 대기시간 혼자서 입을 삐죽 내밀고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는가 하면 팔짱을 낀 상태로 시크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한편 지난 3월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 종영 직후부터 약 4개월간 중국에서 '멀리 떨어진 사랑' 촬영을 진행한 박해진은 9월 중 귀국, 올 하반기에 국내 드라마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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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엠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