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 3’(이하 ‘무작정’)가 시청률 대박을 터뜨렸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무작정’은 지난 6일 여성 10대에서 30대에서 수도권 기준 1.1%의 시청률을 보였다.
특히 주요 시청층 30대 여성은 평균 시청률 1.655%와 최고 순간 시청률 2.1%를 기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요즘 수많은 화제거리와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슈녀’ 클라라가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측은 클라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청률로 이어졌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자매들의 다툼을 소재를 다뤘다. 클라라와 걸스데이 유라의 혈전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무작정’은 박철, 조혜련, 양세형, 클라라, 유라로 구성된 ‘무작정패밀리’와 장동민, 이현재, 강철웅 등의 2층 세입자 간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는 시트콤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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