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퍼스트클래스 항공권 구매시 동반 1인 무료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3.08.07 11: 39

유럽 항공사인 루프트한자의 퍼스트클래스를 1명 가격으로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루프트한자는 7일 퍼스트 클래스를 파격적인 특가로 예약할 수 있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한달 동안 퍼스트 클래스를 예약하는 모든 이들의 여행 동반자는 무료로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할 수 있는 특가 행사다. 31일까지 제공될 이번 특가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으로 오는 내년 2014년 1월 31일까지 여행할 수 있다.
루프트한자는 최근 서비스 업그레이드 작업을 진행해, 그결롸로 루프트한자의 퍼스트 클래스 지상 및 기내 서비스 모두 항공 서비스 조사 기관인 스카이트랙스(Skytrax)로부터 별 다섯 개를 받으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2013년 최고 퍼스트 클래스 라운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퍼스트클래스 승객들에게는 프랑크루프트 공항의 루프트한자 퍼스트 클래스 터미널과 항공기까지 안내하는 리무진 서비스, 이불과 파자마 제공, 어메니티 킷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이번 퍼스트 클래스 특가 예약 및 행사 내용 확인은 www.lufthansa.com/kr/ko/first-class-offer에서 할 수 있다. 항공권 할인은 항공권에만 적용되며 세금 및 공항세는 별도로 부과된다. 또 2인이 같이 여행하는 항공권에만 적용된다.
luckylucy@osen.co.kr
루프트한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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