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V 핑크 감독, "바이스터가 손흥민 공백 메울거야"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3.08.07 11: 55

토르스텐 핑크 함부르크 감독이 손흥민(21, 레버쿠젠)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막시밀리안 바이스터(23)를 지명했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핑크 감독과 인터뷰 내용을 실었다. 이 인터뷰에서 핑크 감독은 지난 시즌 함부르크 공격을 책임지며 '슈퍼 탤런트'를 선보인 손흥민의 공백을 바이스터가 메워주길 바란다는 뜻을 드러냈다.
바이스터는 지난 시즌 23경기 출전(선발 8경기) 3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손흥민이 팀을 떠난 이상 바이스터가 그만큼의 몫을 해내야만 한다. 핑크 감독은 "바이스터가 손흥민을 대체해주길 바란다. 만약 그가 8골 정도만 넣어줄 수 있다면 손흥민의 자리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핑크 감독은 손흥민의 이적설이 불거진 지난 6월에도 "바이스터는 손흥민과 비슷한 타입이다. 깊숙히 침투하고 좋은 슈팅 능력을 가지고 있다"며 그의 대체자로 점찍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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