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그룹 코요태가 tvN 'SNL 코리아'의 17일 메인 호스트로 확정됐다.
'SNL 코리아' 측 관계자는 7일 오전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코요태가 17일 호스트로 확정됐다. 유쾌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코요태는 그간 무대 위에서 유쾌하고 신나는 모습을 많이 보여왔던 터라 이번 'SNL 코리아'에서 어떤 19금 코드로 큰 웃음을 선물할 지 많은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종민이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선방하고 있어, 그가 보일 콩트에 큰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달 25일 신곡 '할리우드'로 활발한 활동 중이며, 이들이 출연하는 'SNL 코리아'는 17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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