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미국 아이튠즈 힙합 차트 1위..제이지 제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8.07 15: 12

 그룹 B.A.P(이하 비에이피)가 신곡 '배드맨(Badman)’의 공개와 동시 아이튠즈 힙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에이피는 7일 미국 아이튠즈 힙합 톱10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 그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해당 앨범 차트에서는 제이 지(Jay-Z)를 제치고 1위에 올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본과 핀란드, 뉴질랜드 차트에서는 2위, 포르투갈 차트에서는 7위에 동시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를 과시했다.

앞서 비에이피는 이전에 발표한 곡 ‘파워(Power)'와 ‘노 멀씨(NO MERCY)', ‘원샷(One Shot)’ 역시 발매와 함께 아이튠즈 힙합 앨범 미국 차트 1위, 영국 차트 4위 등에 오르며 Flo Rida(플로라이다)와 Gorillaz(고릴라즈) 등의 최고의 힙합 가수를 제치고 선전한 바 있다.  
한편 비에이피는 오는 8일 싱가포르에서 퍼시픽 투어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어스(B.A.P LIVE ON EARTH)’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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